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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폰 출시 하루 연기

입력 2014-09-30 21:05   수정 2014-10-01 03:47

[ 김보영 기자 ]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의 중저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X3’ 출고가가 52만8000원으로 정해졌다. 출시일은 30일에서 10월1일로 하루 미뤄졌다.

미디어로그는 자사 알뜰폰 쇼핑몰 홈페이지 ‘유모비’(www.umobi.co.kr)를 통해 X3 출고가를 공개했다. 미디어로그의 ‘로그30’ 이상 LTE 요금제를 사용하면 2년 약정 기준으로 19만8000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 실구매가는 약 33만원이다. 출시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 시행되는 1일로 미뤄졌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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