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아들 차노아 친부 주장 남성에 1억원 소송 당해

입력 2014-10-05 21:06  


[연예팀] 배우 차승원이 친부 소송 논란에 휘말렸다.


10월5일 채널A는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1억여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남성이 있다”며 “그는 차승원의 아들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차승원이 자신의 아들 차노아를 마치 자신이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차 씨 부부는 재판부에 한 차례 답변서를 제출한 것 외에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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