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벤 치약 논란국내 치약에 인체 유해 물질인 파라벤과 트리클로산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파라벤 치약 아닌게 뭐냐' '파라벤 치약 불매 운동해야 할 때'라며 부정적인 글들이 게재되기도 했다.
댓글에는 '유럽제품이 더 나은 것 같다'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치약을 써야한다' 등 여러 치약을 추천하며 유해 물질을 피해야겠다는 반응이다.
앞서 5일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토대로 "국내에서 허가 받은 치약의 3분의 2에 파라벤과 트리클로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파라벤은 방부제의 일종으로 여성에게는 유방암을, 남성에게는 정자수 감소와 고환암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식약처는 "우리 측 자료 제출자의 실수"라며 단순한 헤프닝으로 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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