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100명이 넘는 취재인력과 40여 명의 지원스태프로 AGNS 본부를 구성해 9월 15일부터 폐회식이 열린 10월 4일까지 21일간 아시아 각국에서 온 7,000명이 넘는 미디어에게 뉴스서비스를 제공했다.
AGNS 취재원(국문 스포츠전문가, 영문 리포터)은 전 경기를 현장에서 커버하면서 경기결과와 기자회견, 선수들의 소감을 가장 먼저 접하고, 보도할 수 있었다.
AGNS의 뉴스서비스는 국문과 영문으로 각 종목의 프리뷰 및 리뷰기사부터 경기결과, 기자회견, 선수들의 중요한 멘트, 그리고 이면의 휴먼스토리까지 신속하면서도 정확하게 다뤘다.
AGNS의 뉴스가 제공된 대회 공식홈페이지 내 'myINFO'는 하루 평균 7만 7,000건의 조회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매체에서도 AGNS의 뉴스를 많이 활용했으며 현장의 반응도 뜨거웠다.
아랍에미리트의 <걸프뉴스>에서 온 알라릭 고메스(Alaric Gomes) 기자는 “대부분 현장의 기자는 동시에 모든 경기장을 볼 수 없다. 그래서 AGNS서비스는 꼭 필요하다. 나는 AGNS가 제공하는 뉴스서비스를 우리 신문에 많이 활용했다. 내가 받은 도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교도통신>의 시치노 요시아키 기자는 AGNS의 속보성을 칭찬했다. “AGNS 기사는 아주 빨라서 좋았다. 내가 어떤 멘트나 중요한 정보를 필요로 할 때, AGNS는 정말 큰 도움이 됐다. 그리고 AGNS기자들은 영어를 아주 능숙하게 구사했는데 외국선수들(비일본선수)을 취재할 때 한층 유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많은 기자회견을 진행한 프레스 매니저들은 기성 언론사의 기자가 현장에 없거나, 기자회견에 필요한 질문을 할 수 없을 때 AGNS는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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