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반고 학생은 서러워 … 자율고 특목고보다 1인당 부지 면적도 좁아

입력 2014-10-08 06:57  


서울 시내 일반고의 학생 1인당 차지하는 면적이 특목고의 절반에 못 미치는 등 일반고 교육환경이 크게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혜자 의원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 시스템에서 '고등학교 유형별 교육통계'를 분석한 결과 학생 1인당 교지 면적은 일반고 17.43㎡, 자율고 26.4㎡, 특목고 35.5㎡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학급당 학생 수는 일반고 34.1명, 자율고 30.3명, 특목고 29.5명으로 일반고가 평균 4명 많다.

학교당 학급 수도 일반고 36학급, 자율고 32.7학급, 특목고 25학급으로 차이가 뚜렷했다.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일반고 15.8명, 자율고 14명, 특목고 12.5명이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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