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과거 행동들이 국내 팬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10월 8일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미즈하라 키코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의 과거 행동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키코는 과거 자신의 SNS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인증샷을 올려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이 벌인 주요 전쟁에서 숨진 245만여 명의 연혼을 섬기는 곳으로, 전범자들을 영웅으로 기리는 곳이다.
또 키코는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승천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비난을 받기도 했다.
미즈하라 키코 과거 행동에 네티즌들은 “미즈하라 키코 과거, 실망이다” “미즈하라 키코 과거, 한국 싫어하나” “미즈하라 키코 과거, 우익인가?” “미즈하라 키코 과거, 관심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영아 재혼, 거물급 일본인 사업가 남편과 “행복한 결혼식”
▶ [인터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환상 속의 그대
▶ 이이경, LG이노텍 사장 아들…숨겨진 연예계 ‘엄친아’
▶ [TV는 리뷰를 싣고] ‘연애의 발견’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 ‘런닝맨’ 신민아, 개리 아슬아슬 스킨십 ‘한 것도 안 한 것도 아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