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공개됐던 인터뷰 영상이 화제다.
2010년 3월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빅뱅의 일본 인터뷰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빅뱅 멤버들은 “어떤 여자가 좋냐”라는 질문에 차례로 대답했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키키키(KKK)”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다른 멤버들은 지드래곤의 대답에 “우리들은 무슨 말인지 이해한다”고 답했고 지드래곤은 뒤이어 또 다시 “키…키, 여기까지”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의 발언이 미즈하라 키코를 뜻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강남과 이태원 등지에서 심야 데이트를 한 사실과 함께 자연스럽게 백허그를 하는 등 스킨십을 나누고 있는 사진이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현재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해 보겠다”고 공식입장을 유보하고 있는 상태다.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대박이네”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그럴줄 알았어”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역시 찌라시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야”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이상형으로 키코 지목하더니 사귀네 결국”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YG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과 키코는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그 때마다 양측은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정해왔다. (사진출처: 연합뉴스TV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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