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시아 주요 통신사들과 사물통신 협력

입력 2014-10-10 10:54  


KT가 아시아 주요 통신사들과 IoT(사물인터넷) 사업 협력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KT는 아시아 모바일 사업자 협의체인 '커넥서스' 정기총회가 열린 베트남에서 9개 회원사들과 함께 공동 기술 연구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IoT사업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MOU에는 KT를 포함해 일본 NTT 도코모, 필리핀 스마트, 싱가포르 스타허브, 홍콩 허치슨 등 9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KT는 이번 협약에서 각 회원사 전문가로 구성된 'IoT 프로젝트 그룹'을 발족했으며, IoT기술, 상품과 서비스, 사업 모델 등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회원사의 기술력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시아 지역에 IoT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혜정 KT 마케팅부문 IMC본부장 전무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IoT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개발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시아를 뛰어넘어 글로벌 IoT 시장 기술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