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준과 천둥의 엠블랙 탈퇴를 두고 지오가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10월13일 한 매체는 인기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멤버 이준과 천둥이 소속사 제이튠캠프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엠블랙을 탈퇴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에 따르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끝난 이준은 엠블랙 탈퇴 후 본격적으로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캠프는 “탈퇴 여부는 논의 중이며 곧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엠블랙의 멤버 지오가 자신의 트위터에 “결국 배려심이 이기심을 안고 가리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오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 지금은 보시는대로 믿으세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테니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이준과 천둥의 탈퇴를 두고 엠블랙 멤버들 사이에 불화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한편 이준은 오는 11월29일과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엠블랙 콘서트 ‘엠블랙 커튼콜’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 천둥 엠블랙 탈퇴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준 천둥 지오, 누구 말을 믿어야하나” “이준 천둥 지오, 싸웠나” “이준 천둥 지오, 요즘 아이돌들 진짜 문제많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지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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