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이 긴박감 넘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의 처음, '세월호 침몰 사건'이 발생한 4월 16일 오전 8시 48분부터 영화의 개봉일인 10월 23일까지 순차적으로 보여지는 타임코드는 어느덧 200일이 가까워온 그간의 시간을 실감케 한다.
이어, 세월호 피해 가족들의 목소리와 함께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진도 팽목항의 모습은 '세월호 침몰 사건' 당시 현장의 아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하여 쓸쓸함을 더한다.
4.16 세월호 침몰 사건의 풀리지 않는 의문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은 그 동안 쉬이 접할 수 없었던 현장의 진실을 고스란히 기록한 메인 예고편을 통해 그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23일 개봉을 확정, 본격적인 개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은 극장 개봉을 통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움직임에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