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과의 결혼 8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하면서 이들 이들 부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월15일 하리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에 결혼한 지 8년 차에 그리고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얼마 전 강화도에서 진행했어요”라며 미키정과의 결혼 8주년 소식을 전했다.
하리수는 미키정과의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해 “다시 찍는 (리마인드)웨딩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답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하리수 미키정 부부가 자신들의 결혼기념일인 2015년 5월19일 전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의 테마에 맞게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담아낼 웨딩사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키정은 하리수에 “내 주위에서도 결혼 생활이 힘들지 않느냐고 물어보는데 힘든 건 없다. 서로에 대한 작은 배려가 우리 둘의 관계를 지탱해 주는 것 같다. 결혼 후 서로 배려해주기 때문에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라고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부럽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넘 잘어울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멋있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자꾸 눈길이 가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예쁜 사랑 오래 하세요”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정말 행복해보여요”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남편이랑 따라해봐야지”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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