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카펫 신지수
배우 신지수가 파격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신지수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레드카펫'에서 에로 배우 딸기 역을 맡아 아찔한 연기를 펼친다.
영화 속 신지수는 에로 배우 답게 육감적인 몸매와 남심을 자극하는 귀여운 애교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오늘(17일) 공개된 영화 레드카펫 2차 예고편에서 신지수는 노출 의상을 입은 채 19금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지수는 1999년 드라마 ‘덕이’에서 김현주의 아역으로 처음 얼굴을 알린 이후 ‘소문난 칠공주’ ‘제중원’ ‘여인의 향기’ ‘빅’ 등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지수 어린줄만 알았는데", "신지수, 벌써 30이야?", "신지수, 영화서 노출 하나?", "신지수, 대박 동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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