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오늘(18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KBO는 지난 17일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NC가 맞붙는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1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고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일정을 발표했다.
준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3위 NC와 4위 LG가 5전3선승제로 맞붙는다. LG는 마지막 경기에서 롯데에 패했지만 4강 경쟁팀 SK 역시 넥센에 패하면서 극적으로 준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는 오후 2시 1차전 예매를 시작으로 2차전은 오후 3시부터, 잠실에서 벌어지는 3차전과 4차전은 오후 4시와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마지막으로 준플레이오프 5차전 입장권 예매는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단독판매사인 G마켓 검색창에서 ‘프로야구’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G마켓티켓(ticket.gmarket.co.kr)과 ARS(1644-5703), 스마트폰 티켓 예매 어플(G마켓)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는 전량 예매로만 실시되며, 예매된 표 중 취소된 분량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판매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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