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서우와 김윤서가 패션쇼에서 친분을 과시한 모습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함께 출연했던 작품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21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 패션위크'메트로시티 컬렉션에 참석한 서우와 김윤서는 다정한 백허그를 나누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패션쇼가 시작된 뒤에도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서우와 김윤서는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유리 가면’에 각각 강이경과 강서연으로 출연했다. ‘유리 가면’은 자매로 알고 함께 커왔지만 질투심에 언니를 배반한 동생 강서연(김윤서)과 그 동생에게 복수하려는 언니 강이경(서우)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두 사람은 120회 동안 이어진 드라마 속에서 서로 수차례 따귀를 주고받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tvN 드라마 ‘유리 가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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