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소설가 이외수의 투병소식이 알려졌다.
10월22일 이외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긴 투병에 들어간다. 검사 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됐다”며 “다시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빈다. 내게 오는 모든 것들을 굳게 사랑하며 살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외수는 21일 “위출혈로 입원해 있다. 어제부터 각종 검사 및 수혈에 돌입했다. 하지만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외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외수, 힘내시길” “이외수, 잘 견뎌내실 거라 믿습니다” “이외수, 쾌차하시길” “이외수, 투병소식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외수는 위암 2기에서 3기로 넘어가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 이외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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