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진 기자] 배수빈이 로맨틱 마초남으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는 드라마 캐릭터인 조은차의 주말을 상상하며 ‘로맨틱 마초’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가부장적인 마인드에 마초임을 여지없이 드러내는 언행을 일삼는 조은차가 실제 집에서는 아주 귀여운 강아지를 기르고 몸에 좋은 캐비어를 챙겨먹는 의외의 모습을 갖고 있다는 상상에서 비롯됐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수빈은 “조은차라는 마초가 사실 밉상으로 보일 수 있거든요. 그런데 밉지 않아요. 알고 보면 이율배반적이거든요. 겉모습은 마초인데, 사실은 그런 모습으로 변한 이유가 있었던 거예요. 사회적인 요구요. 사실 적응한 것뿐이지, 내면은 그렇지 않을 수 있죠”라고 말했다.
지난해 결혼도 하고 올해는 아기까지 태어나 세 가족을 이룬 배수빈은 남자의 사회적 모습과 내면의 모습에 대한 생각들을 이야기했다.
살면서 늘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왔다는 그는 최대한 알게 모르게 몸에 체화 되어 있는 한국 남자의 가부장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최대한 합리적인 판단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촬영 내내 배수빈은 얼마 전에 재미있게 보았다는 영화 ‘비긴 어게인’의 O.S.T를 들었다는 후문. “음악을 참 좋아해요. 일상이 매우 건조하잖아요. 늘 음악의 볼륨을 키워놓으면, 주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이야기도 많아져요”라며 그만의 말랑한 감성을 내보이기도 했다.
한편 로맨틱한 마초 남의 매력을 물씬 풍기는 배수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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