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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 심사 돌입] 새누리 이학재 의원 "경제살리기·국민 안전에 중점"

입력 2014-10-26 21:13   수정 2014-10-27 03:56

여야 예결위 간사 예산안 심사 전략


[ 이태훈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학재 의원(사진)은 26일 “새해 예산안 규모가 늘어난 것이 경제살리기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규모가 올해보다 증가한 것에 대해 “정부에서 돈을 많이 푸는 게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 의원은 예산안 심사 시 고려해야 할 사안으로 “경제살리기, 국민안전, 서민복지”를 꼽았다. 그는 “예산안 심사가 정치적 쟁점에 휘둘려선 안 된다”며 “오는 11월30일까지 예산심의를 끝내고 본회의에 예산안을 올리겠다”고 했다.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에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지나치게 많이 포함돼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SOC 예산이라고 무조건 잘못된 것이라 볼 수 없다. SOC 예산은 일정 부분 지속적으로 투입돼야 경제 발전이 건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SOC 예산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SOC 예산 중에는 안전과 관련된 것도 많다”며 “심의 과정에서 필요성이 시급하지 않은 것들은 조정하겠다”고 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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