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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수)부터 11월 11일(화)까지 펼쳐지는 '월드 오브 다크니스' 할로윈데이 이벤트는 현재 3종류의 월드보스를 각각 뱀파이어, 지옥의 군주, 켄타로우스 킹으로 교체하며, 할로윈 전용 이벤트 던전도 추가한다. 할로윈 전용 던전에서는 신규 아이템인 사탕과 초콜릿을 획득할 수 있으며, 사탕과 초콜릿은 경찰 호박 펫, 소방관 호박 펫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능력치를 증가시켜주는 '골드 드레곤', '그리핀', '물의 정령', '경찰 호박', '소방관 호박' 등 신규 펫 5종을 이벤트 기간 동안 한정적으로 선보이며, '룰랫' 콘텐츠를 통해 뽑을 수 있는 아이템을 대거 추가한다.
이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가 첫 캐릭터 생성시 강화석 50개, 감정스크롤 99개, 최고급 행운포션 5개, 20만 골드카드 등으로 구성된 3만원 상당의 초보자 패키지를 증정한다.
레쿠코리아 정호영 대표는 '이번 할로윈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분들이 게임 재미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계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풍성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월드 오브 다크니스' 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 팬 페이지(https://www.facebook.com/wodrotl), 공식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wodrot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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