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 전 장관은 2일 CNN 방송의 시사 대담프로그램인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에 출연해 "부시 전 지사가 대선에 나서기를 희망한다" 며 "그는 아주 좋은 대통령이 될 자질을 갖춘 젊은 지도자"라고 말했다.
부시 전 주지사는 제41대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아들이자 제43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동생이다.
그는 또 공화당이 4일 열리는 중간 선거에서 상원 6석을 추가해 상원에서도 다수당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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