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11월의 크리스마스’ 남몰래 선행…장애인 직업재활 지원

입력 2014-11-06 16:13  


[박슬기 기자] 방송인 현영의 선행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월5일 서울 영등포구 나로센터에서 뇌성마비 장애인 직업 재활센터 개관을 기념해 뇌성마비복지회 주관으로 ‘현영과 함께하는 11월의 크리스마스’ 자선 바자회가 열렸다.

‘11월의 크리스마스’ 자선 바자 행사는 현영 뿐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하여 장애인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바자회 행사 수익금은 뇌성마비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현영과 친분이 돈독한 가수 이승광(구피), 솔비, 채연, 김연지(씨야), 베이지, 나비, 리맴버스, 원헌드레드(김경진, 이정규), 신인가수 보다와, 개그맨 유상무, 이영식, 추대엽, 문용현 개그우먼 안영미, 정주리, 박슬기, 김지선, 팝아티스트 낸시랭, 아나운서 이정민 모델 이선진, 김효진, 아프리카TV 최군 등이 참석해 훈훈함을 더했다.

뇌성마비 장애인 직업 재활센터 관계자는 “몸이 불편한 많은 성인 뇌성마비 장애인들이 사회생활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발판으로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어 “뇌성마비 장애인들에게 현영은 봉사자 이상의 의미를 가진 가족 같은 존재이며, 봉사활동이나 행사가 있으면 당연하게 현영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현영의 선행을 칭찬했다. 또한 현영은 지난 6년간 남몰래 재능기부 행사 MC로 선행을 해온 사실이 전해졌다.

한편 현영은 앞으로 꾸준히 선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티밥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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