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 크리스토퍼 놀란이 보여주는 비주얼쇼크

입력 2014-11-07 03:00  


영화 ‘인터스텔라’가 개봉 첫 날 예매울 1위에 등극했다.

11월6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가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1위로 올라서며 흥행 조짐을 보였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후 11시 기준 영화 ‘인터스텔라’는 누적 관객수 1만5181명으로 4위에 등극했다.

영화 ‘인터스텔라’는 현재 예매점유율 80.7%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 장악에 나선 것으로 보여진다.

‘인터스텔라’는 영화 ‘다크나이트’ 시리즈와 ‘인셉션’ ‘메멘토’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크리스토퍼 놀란이 메가폰을 작품으로 개봉전부터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이에 국내팬들에게도 익숙한 헐리우드의 배우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등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영화 ‘인터스텔라’는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에서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생겨나며 인류를 구해야하는 임무자 주워진 이들이 희망을 찾아 우주로 떠나가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영화 ‘배트맨-다크나이트’시리즈와 ‘인셉션’으로 대중성은 물론이고 화려한 스타일과 작품성으로 평가받아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이번 신작에도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이 모이는 것은 예견된 일이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이번 신작 ‘인터스텔라’는 초현실적인 상황을 시각화시키며 스크린으로 옮겨오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흥행 조짐에 네티즌들은 “인터스텔라, 놀란인데 믿고봐야지” “인터스텔라, 꼭 한번은 봐야하는 영화” “인터스텔라, 놀란인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인터스텔라’ 포스터 캡처)

w스타뉴스 이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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