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피노키오’ 이유비 김영광이 완벽한 호흡을 예고했다.
11월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배우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이필모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유비와 김영광은 완벽한 비주얼에 친근한 포즈를 선보여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독차지했다.
특히 이유비는 오프숄더 원피스로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으며, 김영광은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훈훈한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했다.
두 사람은 각각 아이돌 그룹 사생팬 출신인 사회부 기자 윤유래 역과 재벌 2세 기자 서범조 역으로 등장한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를 담은 드라마.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
‘피노키오’ 이유비 김영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이유비 김영광 대박이다” “‘피노키오’ 이유비 김영광 기대되는데?” “피노키오 이유비 김영광 둘이 정말 잘어울려서 의외였다” “피노키오 이유비 김영광 완벽호흡이네 그야말로” “피노키오 이유비 김영광 훈남훈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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