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11월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월6일 개봉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11월9일 78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12만5607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아 조정석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개봉 한달이 지난 시점에도 꾸준히 관객 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한 영민과 미영의 결혼 생활을 현실감있게 그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故최진실과 박중훈이 출연한 이명세 감독의 동명영화를 원작으로 해 개봉전부터 영화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총 제작비가 약40억원으로 추산되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손익분기점이 115~120만 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11월9일 누적관객수에 따라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나 헐리우드 거장 감독들이 영화가 잇달아 개봉하고 있는 시점에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꾸준한 흥행은 단연 눈길을 끌 수 밖에 없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연인 특수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네티즌들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빼빼로는 무슨”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나도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나도 영화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스틸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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