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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오바마, 20분간 한미정상회담… 靑 "유익한 논의"

입력 2014-11-11 15:50   수정 2014-11-11 15:57

제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1일 오후(현지시간) 현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박 대통령 취임 이후 네번재 양국 정상회담이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 시내에서 60㎞ 떨어진 휴양지 옌치후(雁栖湖)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세션1과 업무오찬을 마친 뒤 오바마 대통령과 20여분간 회담했다고 이날 오후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민 대변인은 "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정상업무오찬이 끝난 뒤 옌치후 호텔 회의실에서 만나 두 나라 사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두 정상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유익한 협의를 했다고 회담 배석자가 알려왔다"고 전했다.

"자세한 회담 내용은 이날 오후 6시(한국시간) 이후에 공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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