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한·중·일 조정국 정상으로서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미얀마 테인세인 대통령과 함께 아세안+3 정상회의를 공동 주재한다.
이번 EAS 및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는 박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에서 이미 만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회의장 안팎에서 자연스레 다시 만나게 된다.
박 대통령은 EAS 및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아베 총리와 옆자리에 나란히 앉는 좌석배치가 결정됨에 따라 APEC 갈라만찬장에서의 예상 밖 현안 대화를 나눈데 이어 다시 대화의 기회를 갖게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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