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대학생을 위한 기업가정신 챌린저 보드게임 개발···진로교육의 새로운 장을 펼친다.
진로교육 전문기업 (주)캠퍼스멘토는 국내 최초로 기업가정신 보드게임을 출시한다.
지난 1년간 100여개 학교에서 2만 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및 창업교육을 진행하면서 진로교사들과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얻은 아이디어로 학생들이 보다 재밌고 손쉽게 배울 수 있는 보드게임 형태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업가정신 보드게임은 기업가가 지녀야할 7가지 정신을 바탕으로 기업경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40여가지의 상황들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사례를 통해 미션을 해결해 나가면서 기업 경영활동을 체험할 수 있고, 게임을 통해 리더십, 창의력, 추진력, 인내력, 판단력, 독립심, 협동심등을 배울 수 있는 진로교육 보드게임이다.
이 보드게임은 기획만으로도 진로교육 현장에서 화제가 되어 정식으로 출시가 되기전부터 사전 체험행사로 초청되어 제주도 진로직업 박람회, 비즈쿨 페스티벌, 틴경제 세미나등에서 많은 호응을 받았고, 여러 학교들에서 시연을 통해 진로교사 및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3개월간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달말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주)캠퍼스멘토의 이민재 팀장은 “기업가정신 챌린저 보드게임은 단순히 게임 형태를 빌려 진로교육을 하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패러다임 연구를 통해 선생님과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어 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보드게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게임 뿐만 아니라 회사설립, 경영전략토의, 조직도이해 및 나만의 회사 만들기등 1차시부터 6차시에 이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고 기업가정신 보드게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덧붙였다.
(주)캠퍼스멘토는 기업가 정신 보드게임 이외에도 창업과 진로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현직 실무자들의 직업경로를 분석한 직업진로 가이드북등을 선보이며 국내 최고의 진로교육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하기위해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캠퍼스멘토의 안광배 대표는 “캠퍼스멘토의 진로교육의 핵심은 관심과 배려에서부터 나온다. 학교에서의 진로교육은 선생님이 중심이 되어야하고, 가정에서의 진로교육은 부모님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캠퍼스멘토는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진로를 고민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선생님과 부모님이 진로교육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그들을 관찰하고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하는 지원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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