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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근면 인사혁신처장…"30여년 삼성 인사 책임진 전문가"

입력 2014-11-18 10:59   수정 2014-11-18 11:05

차관급 인사혁신처장으로 내정된 이근면 삼성광통신 경영고문은 민간기업 인사전문가로 꼽힌다.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세월호 참사'에 따른 재난안전체계 강화와 공직개혁 등을 위해 신설한 장관급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인용 전 합참차장을, 차관급 인사혁신처장에 이근면 삼성광통신 경영고문을 내정했다.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내정자는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인사팀장(전무)과 한국인 사조직학회 고문을 역임한 민간기업 인사전문가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 내정자의 발탁 배경에 대해 "인사관련 경험과 전문성이 뛰어날뿐 아니라 조직관리능력과 추진력을 겸비했다"며 "민간기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에서 공직인사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기대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 내정자는 1976년 삼성그룹에 입사한 뒤 삼성코닝, 삼성종합기술원, 삼성SDS 등 주로 정보기술(IT) 부문 계열사의 인사관리에 초석을 닦았다.

이어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인사팀장(전무)과 삼성광통신 대표이사 부사장 등을 지냈다.

2010년에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인사 전문가로는 이례적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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