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승욱 기자 ]
지난 17일 오후 경기 포천시 ADD 다락대시험장에서 국회 국방위원과 국방부 및 방위사업청 관계자, 군사전문가와 언론인 등 140여명이 참석한 공개 시연회(사진)에서 K-11은 실사격 과정에서 탄약 폭발이나 공중폭발탄 자동 발사, K-11 작동 불능 등의 이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말굽, 막대, 단추형, 사격형 등 4종의 영구자석을 K-11에 접근시켰지만 공중폭발탄은 자동 발사되지 않았다.
포천=최승욱 선임기자 sw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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