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하려다 딱 걸려…男 2명, 발가벗겨진 채 주민들에 '몰매'

입력 2014-11-19 10:42  


인도의 한 거리에서 남성들이 발가벗겨진 채 매를 맞았다.

유튜브 등에 게재된 영상은 약 1분40초 분량으로 남성들이 마을 주민들에게 얻어맞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여성에 성폭행을 시도하다 이웃주민들에게 걸려 공개적으로 몰매를 맞았다. 화가 난 여성주민들은 신발을 벗어 남성의 따귀를 때리기도 하고, 몽둥이를 휘두르며, 남성의 성기를 발로 차기도 한다.

동네 남성들은 멀리 떨어져서 구경을 하고 있지만 여성들은 계속해서 때려도 분이 풀리지 않는 모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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