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와 도미오카초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도호쿠 지역과 시즈오카현 등지에서 진도 1∼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진원의 깊이는 약 40km로 파악됐다.
지진에 의한 해일 위험은 없으며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별다른 이상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NHK는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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