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끝판왕] 공항패션 속 남친룩 대결, 민호 vs 바로 vs 바비

입력 2014-11-21 11:00  


[박슬기 기자/사진 백수연 인턴기자] 핫한 인기만큼이나 핫한 스케줄로, 하루에도 몇 번씩 수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공항에 모습을 내비친다.

특히나 이번 주 공항에는 유독 남자아이돌 그룹의 등장이 눈에 띄었다. 그 중에서도 콘서트와 각종 행사에 참석하고자 나타난 샤이니 민호, B1A4 바로, IKON 바비는 피곤함에도 불구, 훈훈한 룩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 포멀한 남친룩의 정석 민호


11월19일 오전 민호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콘서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민호는 남자의 향기를 뽐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으로 나타났다.

이날 민호는 베이직한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슬랙스, 거기에 네이비 코트를 매치해 포멀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베이직한 아이템들의 조합이라 자칫 심심해보일수 있지만 이날 민호는 그만의 포인트를 숨겨두었다. 그 포인트는 바로 가슴 쪽 포켓에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는 고양이. 남자다우면서도 귀여운 엣지를 준 민호의 공항패션은 훈훈한 남친룩의 정석이었다.

▮ 캐주얼한 남친룩의 정석 바로


같은날 오전 바로는 슈콤마보니 프레젠테이션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남자다우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과시한 그의 패션은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바로는 화이트 티셔츠와 진에 카멜컬러의 코트를 매치해 가장 베이직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했다. 특히 코트와 톤온톤의 페도라는 그를 한층 더 매력 있게 만들었다. 또한 컬러감 있는 스니커즈를 매치해 센스 있는 남친룩을 완성시켰다.

▮ 귀여운 남친룩의 정석 바비


핫하디 핫한, 바쁘디 바쁜 바비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비쳤다. 빅뱅 일본 데뷔 5주년 5대 돔투어 무대에 참석 차 출국길에 오른 바비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공항패션으로 나타났다.

이날 바비는 큼지막한 회색 후디와 블랙 가죽 재킷, 어두운 톤의 진을 매치했다. 민호와 바로와는 또 다른 베이직한 패션이지만 그의 훈훈한 마스크 덕분일까, 또 다른 남친룩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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