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노이 전 차관은 오바마 2기 내각 출범 때 리언 패네타 전 국방장관 후임으로 첫 여성 국방 수장 하마평에 올랐던 인물이다. 그는 국방부에서 최고 직책인 서열 3위까지 올라 보이지 않는 차별의 벽(유리 천장)을 깼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작년 12월 국방부를 떠난 애슈턴 카터 전 국방부 부장관, 잭 리드 민주당 상원 의원 등이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
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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