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26일 영화 ‘메이즈러너’에 출연하며 국내에도 이름을 알린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미국의 주간지 피플에서 선정한 ‘2014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4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기홍은 영화 ‘토르’의 크리스 햄스워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 ‘크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제이미 도넌의 뒤를 이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국에서 태어난 이기홍은 5살 때 가족들과 뉴질랜드로 이주한 뒤 2년 뒤 미국으로 옮겨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홍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인마켓에서 구입한 한국산 과자와 한국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착용한 모습 등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어린 시절 한국에서 지내던 시절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에는 뚜렷하게 한글 상표가 보이는 치약을 들고 있다.
‘메이즈러너’ 이기홍에 네티즌들은 “‘메이즈러너’ 이기홍, 귀엽게 생겼네” “‘메이즈러너’ 이기홍, 멋있다!” “‘메이즈러너’ 이기홍, 나이도 어린데 장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이기홍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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