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1일 2015년 사장단 승진 인사를 단행하면서 밝힌 '3대' 원칙이다
삼성그룹이 이날 사장 승진 3명, 대표부사장 승진 1명, 이동·위촉업무 변경 7명 등 총 11명 규모의 201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내정, 발표했다.
이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전무)는 이날 "경영위기를 조기 극복하고 재도약을 주도할 인물로 경영진을 쇄신했다"고 올해 정기 사장단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인사 최대 원칙으로 "그룹 사업 재편과 신성장동력 확보 등 혁신 선도할 참신한 인물을 중용했다"며 "경영실적에 따른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원칙을 재확인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민성 기자 m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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