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달 29일 서울 금천구 탑골로 ‘혜명보육원’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혜명보육원은 어려운 가정 환경으로 도움이 필요한 6~19세 아동 및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곳이다. 이날 50여명의 봉사단 절인 배추를 옮기고 김장을 하며 혜명보육원의 겨울나기 준비를 도왔다.
이무성 혜명보육원 원장은 “호반건설 임직원들이 만들어 주신 김장이 우리 아이들의 맛있는 반찬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올해만 누적인원 800여명이 참여해 2400여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반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달 29일 서울 금천구 탑골로 ‘혜명보육원’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혜명보육원은 어려운 가정 환경으로 도움이 필요한 6~19세 아동 및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곳이다. 이날 50여명의 봉사단 절인 배추를 옮기고 김장을 하며 혜명보육원의 겨울나기 준비를 도왔다.
이무성 혜명보육원 원장은 “호반건설 임직원들이 만들어 주신 김장이 우리 아이들의 맛있는 반찬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올해만 누적인원 800여명이 참여해 2400여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