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 뉴 쏘렌토' 해외 모터쇼에 당당히 서다

입력 2014-12-03 10:20  


최상의 품질, 급이 다른 SUV 기아차 ‘올 뉴 쏘렌토’가 지난 8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로 해외 모터쇼에 첫 선을 보이며 그 당당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 뉴 쏘렌토의 ‘임페리얼 브론즈’ 컬러가 한국색채학회가 선정하는 ‘2014 한국색채대상’에서 최고 영예의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기아만의 컬러가 호평을 받는 등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 국내가 아닌 세계 곳곳을 누빌 기아차 ‘올 뉴 쏘렌토’가 모터쇼를 통해 각 국 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 2014 파리 모터쇼

기아차는 10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리는 ‘2014 파리 모터쇼 (Mondial de l'Automobile 2014)’에 참가해 ‘올 뉴 쏘렌토’를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기아차가 유럽 최초로 공개한 ‘올 뉴 쏘렌토’는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 등 전 부문에서 기아차의 최신 기술력이 모두 집약된 월드 프리미엄 SUV이다.

‘올 뉴 쏘렌토’는 ‘급이 다른 SUV(Upper Class SUV)’를 상품 콘셉트로, ▲당당함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내외장 디자인 ▲차체 크기 증대에 따른 최상의 공간 활용성 ▲세단 못지 않은 편안하고 안락한 주행감성 ▲초고장력 강판 확대 적용으로 인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국산 SUV 최초 유로6 기준을 달성한 친환경 R엔진 탑재 등 모든 부문에서의 혁신을 통해 기아 역대 SUV 중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올 뉴 쏘렌토’에는 R2.0과 R2.2 디젤 엔진 2종과 더불어 2.4 GDI(가솔린) 엔진이 추가로 탑재되며, 내년 초 유럽에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기아차는 디자인과 상품성 모두 대폭 개선된 ‘급이 다른 SUV’ 올 뉴 쏘렌토를 유럽에 출시함으로써 기아차 브랜드를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14 LA 오토쇼

기아차는 11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4 LA 오토쇼’에서 기아차의 대표 SUV ‘올 뉴 쏘렌토’를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기아차가 북미 최초로 공개한 ‘올 뉴 쏘렌토’는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 등 전 부문에서 기아차의 최신 기술력이 모두 집약된 월드 프리미엄 SUV이다.

내년 초 북미 시장에 본격 판매될 ‘올 뉴 쏘렌토’에는 2.4 GDi, 3.3 GDi 및 2.0 터보 등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특히 기아차는 디자인과 상품성 모두 대폭 개선된 ‘급이 다른 SUV’ 올 뉴 쏘렌토를 북미 시장에 출시함으로써 판매를 확대하고 기아차 브랜드 또한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 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미국법인의 마이클 스프라그 부사장은 “기아차 대표 SUV 올 뉴 쏘렌토는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 등 모든 부문에서 이전 모델을 뛰어넘는 높은 상품성을 갖췄다”며 “올 뉴 쏘렌토가 미국 SUV 시장에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4 광저우 모터쇼

기아차는 11월 20일(목) 중국 광저우의 수출입상품교역전시관(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개막한 ‘2014 광저우모터쇼(The 12th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에서 ‘올 뉴 쏘렌토’를 선보이며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 SUV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

‘올 뉴 쏘렌토’는 직선의 단순함을 잘 살린 강인하고 견고한 외장 디자인과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모던 앤 와이드(Modern & Wide)’ 콘셉트의 실내 공간은 수평형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설계돼 한층 넓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며, 고급스러운 색상과 소재가 곳곳에 적용돼 ‘올 뉴 쏘렌토’만의 프리미엄한 가치를 잘 살려냈다.

‘올 뉴 쏘렌토’는 2.0ℓ 터보, 2.4ℓ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 2.2ℓ 디젤 엔진 등 우수한 동력 및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세 가지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

기아차는 내년 상반기 중 ‘올 뉴 쏘렌토’를 중국 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SUV의 명가 기아차가 만든 최고의 SUV 올 뉴 쏘렌토가 기아차를 알리는 새로운 첨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