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요리 소스 제조업체 이금기, ‘제8회 이금기 요리대회’ 결승전 개최

입력 2014-12-05 11:22  

중화요리 소스 제조기업 이금기(www.korea.lkk.com)가 미래의 요리사를 꿈꾸는 국내 요리학도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일 안산 단원구에 위치한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제8회 이금기 요리대회(The 8th LEE KUM KEE CHINESE CULINARY CONTEST)’ 결승전을 개최한다.

‘이금기 요리대회’는 매년 다른 주제로 다양한 출품작을 선보이는데 올해의 주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이금기 소스 & 소고기 창작요리’로 전국의 대학에서 참가하는만큼 각 지역특색에 맞는 특산물로 색다른 요리와 함께 학생들의 독창성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리미엄 굴소스’, ‘중화 두반장’, ‘이금기 치킨파우더’, ‘검은콩소스’ 등 이금기의 유명 제품들이 요리대회에 사용될 예정이다.

예선전이 치뤄졌던 5~10월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47개 대학의 1470명의 조리학과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중 우수한 성적으로 선발된 47개 각 학교의 챔피온 47명이 결승전의 참가를 거머쥐었다.

47명의 중에서 가장 실력있는 참가자에게는 차례대로 챔피온, 금상, 은상의 영예가 주어지는데 이들의 요리는 독창성, 위생, 맛 등을 심사위원이 직접 평가 후 결정한다. 결승 참가자들이 직접 뽑는 인기상도 있는데 본인의 요리를 제외한 다른 참가자의 요리를 선택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는 참가자에게는 특별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금기 요리대회’의 결승 진출자 전원에게는 홍콩에 있는 이금기 본사 및 생산시설 탐방과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별도의 상금과 상품이 주어진다.

200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금기 요리대회'는 한국의 공식 수입판매원인 오뚜기와 호주청정우의 ‘호주축산공사’와 함께 미래의 요리사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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