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태웅, 비밀결사단 전속계약으로 전소민과 한솥밥!

입력 2014-12-08 17:10  


[연예팀] 배우 윤태웅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어 배우 전소민, 김하은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윤태웅의 소속사인 비밀결사단은 “울릉도 현지에서 촬영한 아름다운 자연과 울릉인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닮겨져 있는 영화 ‘멀리서 내가’에서 윤태웅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 윤태웅은 8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때 시복식 자원봉사자로 4400여명의 봉사자 중 청년 리더로도 활약한바 있다.

소속사 비밀결사단 윤상중 대표는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스크린에서 다양한 매력을 펼치며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 배우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릉도 영화 ‘멀리서 내가’는 청각장애 발레리나 신현빈의 매력적인 모습과 울릉도에서 태어난 씩씩한 청년을 연기한 배우 윤태웅이 만나 끈질기고 소박한 울릉인의 애절한 삶을 그린 이야기이다.(사진제공: 비밀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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