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 SK증권 사장, 대표 취임 후 첫 조직개편·임원인사

입력 2014-12-09 14:31   수정 2014-12-09 14:44

[ 권민경 기자 ] 김신 SK증권 사장이 지난해 3월 정식 대표이사에 취임한 뒤 첫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증권업계에 닥친 위기를 돌파하고 생존하기 위해 조직 실행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쪽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자산관리(WM)사업 부문의 부문과 센터를 폐지하고 지역 본부제를 도입했다. WM사업을 육성 지원하기 위한 WM추진본부도 신설했다.

IB사업부문은 기업금융본부와 구조화본부 체제로, 법인사업본부는 법인영업본부와 채권본부로 분리해 사내 경쟁구도를 구축했다. 운용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운용과 상품조직도 재편했다.

전사 스텝의 경우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경영지원실을 전략기획실, 기업문화실, BO센터(IT 업무·시스템 분야)로 분리했다.

다음은 임원 인사 내용이다.

△ 법인영업본부장 박태형
△ 기업문화실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황해동
△ 채권본부장 박영완
△ 상품본부장 겸 전략기획실장 정경태
△ 구조화본부장 이병휘
△ 기업금융본부장 김정열
△ PI본부장 전범식
△ Equity운용본부장 김응삼
△ BO센터장 최용훈
△ WM추진본부장 지병근
△ 서울본부장 정승재
△ 충청호남본부장 김형창
△ 경기영남본부장 최창훈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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