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초'역세권 "신한헤스티아 오피스텔" 투-룸 수요 풍부 오피스텔, 이제는 "원-룸”에서 “투-룸"으로 몰린다

입력 2014-12-10 13:33  


최근 2~3인 가구가 늘어나고 전세가격이 급등하면서 이보다 저렴한 '투-룸'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원-룸형 일색이던 소형주택 및 오피스텔 시장에 투-룸형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투-룸형 실수요자는 신혼부부와 은퇴부부, 하우스메이트와 함께 거주하는 대학생, 오피스겸 주거공간 등으로 수요계층이 다양하고 이들의 가구수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2~3인 가구(790만1034가구)는 전체 가구(1735만9,333가구)의 45.5%에 달한다.또 통계청의 장래가구추계 자료에 따르면 2~3인 가구 수는 전체 가구 대비 2015년 48.0%, 2020년 50.0%, 2025년 51.7%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실제 최근 몇 년간 주택시장에서는 줄어드는 가족 구성원에 맞춰 다운사이징 바람이 불었고, 건설사들은 앞 다퉈 방이 3개 이상인 아파트나 아니면 원-룸형 위주로 공급했고, 이는 투-룸형 주택이나 오피스텔의 부족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로 인해 오피스텔 시장에서는 투룸형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는 등 분위기 반전으로 나타나지난해 11월 투룸을 주력으로 내세웠던 송파구 문정동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평균 7.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업계 한 관계자는 "2~3인 가구가 많아지고 원-룸의 공급과잉에 대한 부담과 방3개 이상 주택보다 투-룸에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들은 더 많아 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즉 “기존에 소형 주택시장에 공급된 대부분이 원-룸이거나 3룸 형태였기 때문에 ‘투-룸’의 희소가치는 높게 평가 되고 있다”면서 “특히, 주택 가격이 높은 도심의 역세권 투-룸은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무엇보다도 신혼부부와 은퇴부부, 하우스메이트로 거주 또는 오피스겸 주거로 사용하며 주거 비용을 줄이려는 사회초년생과 대학생까지 경제적인 공간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투-룸이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집과 작업실을 겸한 공간을 필요로 하는 소호족과 원룸의 협소함을 느끼는 전문직 종사자 등 경제력을 갖춘 1인 가구까지 가세하며 ‘투-룸’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역세권과 주택가격이 높은 지역에서는 투-룸의 수익률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역세권에 위치한 투-룸 수익률은 지난 1월 5.46%에서 8월 5.5%로 늘어났으며 주택가격이 높은 지역의 수익률도 같은 기간 5.03%에서 50.6%로 증가했다. 이러한 조건에 적합한 지역에 영등포역 신한헤스티아가 분양 중이다.

영등포구 일대가 서울 서남부의 중심축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2000년대 들어 다양한 개발과 주택 공급이 이뤄지며 과거 공장밀집 지역의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나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기 시작, ‘문래 자이’ 아파트, ‘영등포 푸르지오’를 비롯해 인근 신도림동에 복합몰 ‘디큐브시티’는 물론, 영등포역 일대에 2009년 초대형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지어졌다.

무엇보다도 영등포는 작년 9월 발표한 ‘2030 서울플랜’에서 강남, 광화문과 함께 국제금융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임을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로 인해 종전 체계인 '1도심-5부도심' 계획에서 '3도심-7광역중심' 의 다핵 기능이 부각되며 강남, 영등포·여의도가 서울 3도심의 중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기존의 도심(광화문 일대의 한양도성)은 세계적 역사문화 중심지로 육성함과 동시에, 이미 도심급의 중심지로 성장한 강남이나 영등포·여의도는 도심 위상으로 격상한다는 것이 골자다.

특히 영등포는 여기에 더해 2018년 완공 예정인 신안산선 1단계 사업의 여의도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고 부도심개발계획을 비롯, 청과시장 부지의 대형 복합몰 등 다양한 개발 계획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돼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

영등포역 신한헤스티아는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이 2분, 5호선 신길역이 3분이면 도보로 갈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KTX를 통한 전국 어디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으로 영등포 지역에서도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영등포역 신한헤스티아는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로 총 156실로 원-룸이 81실, 투-룸이 75실로 구성되어 있어, 싱글족을 위한 원-룸 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은퇴부부 및 2~3인 가족에 적합한 투-룸으로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초역세권의 장점과 임대수요의 안전성,향후 개발에 따른 투자가치 등 3박자를 다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감각에 맞춘 풀퍼니쉬드 시스템과 빌트인 시스템은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옆 센트럴푸르지오시티 2층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 02)3667-9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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