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1척의 선박을 LG상사에 제공해 에틸렌 화물을 국내 및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으로 운송하는 계약이다. 최근 미국 셰일가스 붐과 함께 원료 비용이 낮은 에탄 생산 증가로 향후 에틸렌 수급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 아래 이번 계약이 체결됐다.
KSS해운은 올해 초대형가스운반선(VLGC)를 포함한 가스선 운항실적 호조와 지속적인 국제유가의 하락에 따른 비용절감으로 지난해보다 1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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