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과거 올리비아 핫세 닮은 꼴… MC들 '깜짝'

한채영 언니

배우 한채영이 언니의 미모를 언급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채영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앳된 모습의 한채영은 물론 한채영과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언니의 모습도 함께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MC들은 한채영의 과거 사진을 보며 "올리비아 핫세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한채영은 "나는 튀지 않는 아이였다"며 "언니가 타고난 미인이었다. 나보다 더 튀었다. 키가 176cm에 모델 같았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한채영은 "언니가 이름이 세라인데 나는 늘 세라 동생이었다" 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채영, 어린 시절부터 미모 남다르네", "한채영 과거도 이쁘네", "한채영 많이 달라진 거없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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