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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시봉의 내 인생을 바꾼 한마디] 산은 높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선이 있으면 이름이 난다 - 누실명

입력 2014-12-12 17:05  


▶ 당나라 때 시인 유우석이 지은 「누실명」에 있는 글로, “산은 높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선이 있으면 이름이 나고, 물은 깊음이 중요한 게 아니라 용이 있으면 신령스러워진다. 이곳은 누추한 집이지만, 오직 나의 덕이 향기로울 따름이다”의 일부예요.

우리가 명문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건물이 높거나 화려해서가 아니라, 어떤 분야에 능력 있는 학생들이 그 학교를 다니기 때문이에요.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외모나 출신 배경보다 그 사람의 됨됨이와 행동 때문에 존경하는 거예요. 사람들은 가끔 부러움과 존경을 착각해요. 우리가 멋진 외모나 출신 배경이 좋은 사람을 부러워하는 것이지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잊고 말이죠.

저는 여러분의 가슴 속에도 신선과 용이 살았으면 합니다.

▶ 한마디 속 한자 -名:(명) 이름, 평판, 명분, 이름나다

▷ 익명(匿名): 이름을 숨김. 또는 숨긴 이름이나 그 대신 쓰는 이름.

▷ 명실상부(名實相符): 이름과 실상이 서로 꼭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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