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연기자 이정현이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11일 이정현의 소속사 에이바필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무한도전)섭외 전화를 받았으나 아직 출연 확답을 하진 못했다. 드라마 촬영 등 스케줄 문제가 있어 검토 중"이라고 이정현의 토토가 출연여부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최근 이정현은 SBS 새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정현이 가수로서 무대 위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전성기의 무대를 재현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은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가수들이 추억의 퍼포먼스를 꾸미는 연말 공연이다. 이미 S.E.S의 바다와 슈, 지누션, 조성모, 터보, 김현정, 쿨, 소찬휘 등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이정현의 토토가 출연여부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정현 토토가 나올만하다" "이정현 대단했지" "이정현 가수는 안하나" "이정현 노래 좋았는데" "이정현 카리스마 생각나네요" "이정현 정말 잘나갔는데" "이정현 연기만 하는건가 이제" "이정현 토토가 꼭 나왔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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