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호구의 사랑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캐스팅됐다.
‘호구의 사랑’은 모태솔로 강호구(최우식)의 첫사랑이자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유이분)의 재회 후 복잡한 애정 관계, 그리고 위험한 우정 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코믹 로맨스 청춘 드라마다.
‘호구의 사랑’은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의 원작인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 유현숙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특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유이는 고등학교 때까지 수영을 배웠던 만큼 극 중 도도희가 맡은 수영선수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구의 사랑’은 KBS2 ‘아이리스’,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의 표민수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tvN ‘꽃미남 라면가게’, KBS2 ‘직장의 신’ 윤난중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한편 유이는 과거 방송에서 선수다운 수영 실력을 뽐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호구의 사랑, 기대된다", "유이 호구의 사랑 수영 실력 뽐내보세", "유이 호구의 사랑 캐스팅 의외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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