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여의도 대하빌딩이 '정치1번지'가 된 사연 등

입력 2014-12-16 21:06   수정 2014-12-17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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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대하빌딩이 ‘정치1번지’가 된 사연

선거 때마다 주목받는 국회 앞 10층짜리 ‘대하(大河)빌딩’. 대통령 3명과 서울시장 2명이 이곳에서 배출되면서 ‘정치1번지’로 불리는 곳. 김대중 전 대통령이 대선 캠프를 차려 당선된 게 발단. 박근혜 대통령 대선 캠프가 차려졌던 곳도 이곳.


상하이에서 원유선물을 거래하려는 속셈

중국이 이르면 내년 초 상하이자유무역구에서 원유선물 거래를 시작할 예정. 중국 증권 당국이 최근 허가. 중국은 세계 4위 석유 생산국이자 세계 2위 소비국. 중국 속셈은 두 가지. 국제유가 결정에 입김을 미치고 위안화 국제화에 힘을 보태고.


행자부, 뛰어도 시원찮은데 인사설로 술렁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를 떼내고 덩치를 줄인 행정자치부가 1급 인사설로 뒤숭숭. 인사철에 하마평 나도는 거야 당연하지만 내무부-총무부 갈등이 재연될 조짐이 있고, 신상필벌이 지나치다는 얘기. 뛰어도 시원찮을 판에 왜 이리 술렁댈까?


중국 금융회사들까지 해외에서 기업 사냥

중국 기업들이 해외에서 ‘기업 사냥’에 열을 올린 지는 오래됐지만, 요즘엔 좀체 나서지 않던 금융회사들까지 쌈지 들고 해외로 나가는 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선진 금융기법을 습득하려고. 매각공고를 할 때 중국어 공시까지 나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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