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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인재, 학벌아닌 '실력' 보고 뽑아요"

입력 2014-12-16 21:30   수정 2014-12-17 05:09

광주 '행진콘서트' 900명 참가


[ 이도희 기자 ]
광주 지역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의 ‘행복한 진로 찾기’를 위한 ‘2014 행진(幸進·행복한 진로) 콘서트’가 16일 광주광역시 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경제신문, 교육부, 광주교육청,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경제매거진(하이틴잡앤조이 1618)이 주관했다. 행사에는 광주 지역 재학생 900여명이 참석했다.

행진콘서트의 하이라이트인 ‘나의 꿈, 나의 직업’에서는 유재명 스튜디오 미르 대표, 정선미 광주서구소방서 소방교, 장정윤 육군 31사단 간호부사관, 권순용 한국수자원공사 사원 등 ‘행진 멘토’들이 자신의 꿈과 직업 이야기를 후배 재학생들에게 들려줬다.

유재명 멘토는 “회사에서 애니메이터를 채용할 때 학벌이 아닌 ‘정말 이 일을 하고 싶어 하는지’를 먼저 본다”며 “좋은 애니메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그림 실력 외에도 풍부한 상상력과 표현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취업의 신’ 이민영 티앤디파트너스 소장은 회사에서의 에티켓과 상사들에게 사랑받는 법을 소개했다.

광주=이도희 한경매거진 기자 tuxi0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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