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월17일(15:3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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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가 이랜드리테일 등 계열사로부터 780억원을 조달한다.
이랜드파크는 이랜드리테일과 이랜드월드를 대상으로 780억원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랜드리테일이 660억원 이랜드월드가 114억원 규모로 각각 참여한다. 납입일은 오는 29일이다.
이랜드파크는 이랜드그룹의 레저·외식 계열사로 설악, 경주, 충주 등에 콘도미니엄을 서울 여의도, 대구 남구 등에 관광호텔을 운영한다. 2011년 알짜 외식사업 ‘애슐리’를 이랜드월드로부터 인수받아 외식업도 키우고 있다. 지난해 매출 5070억원 영업이익 184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을 냈다.
업계에서는 이번 증자를 레저사업에 따른 과도한 차입부담을 낮추기 위한 것으로 보고있다. 지난해 말 기준 이랜드파크의 부채비율은 254%다. 이랜드그룹은 이랜드리테일(지분율 85.2%)과 이랜드월드(14.6%)를 통해 이랜드파크를 지배하고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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