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노수람'
노수람이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 노출 드레스로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노수람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가서 비키니 수영복 입고 유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노수람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노수람은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옆라인이 모두 시스루로 만들어진 드레스를 입고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특히 가슴 라인과 엉덩이 라인까지 드러나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이날 ‘변호인’ 송강호와 ‘한공주’ 천우희가 남녀주연상을 수상했고 ‘명량’ 김한민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청룡영화상 노수람, 그렇게 뜨고 싶었나", "청룡영화상 노수람, 대단하네", "청룡영화제 노수람, 파격 노출 최고다", "청룡영화상 노수람, 내가 다 민망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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