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신저 라인은 실내지도 서비스 '라인 맵스 포 인도어'의 제공 지역을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1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라인 실내지도 서비스는 시부야, 신주쿠, 롯뽄기, 오다이바, 우에노, 이케부쿠로 등 도쿄 및 도쿄 근교 내에 위치한 상업시설의 실내 길찾기 정보를 한국어, 일어,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 등 5개 국어로 제공하고 있다.
라인은 기존 서비스 범위에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지바의 미츠이 아웃렛파크 미쿠하리, 사이타마의 오미야 다카시마야 등 17개 상업시설의 실내 정보를 추가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라인 실내지도를 통해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유명 쇼핑센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해당 쇼핑센터 내 식당, 점포 등의 위치와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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